연변일보 2008년8월30일
29일, 주정부 부주장 서문순기는 연변백산호텔에서 OKTA천엽지회 부회장이며 조선족연구학회 회장인 리강철을 단장으로 한 재일본조선족기업가대표단을 회견했다.
서문순기부주장은 일본에 있는 조선족기업인들이 고향의 경제발전을 시종 관심하고 쌍방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면서 주정부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.
서 문순기부주장은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은 새로운 기회와 형세에 직면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. 두만강국제합작개발에 대한 주변국가들의 흥취가 많이 농후해졌으며 실질적 대책과 행동을 취하고있다. 중국정부도 두만강국제합작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으며 새로운 두만강국제합작개발계획이 곧 제정된다.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과 주변국가들과의 경제무역래왕을 강화하기 위해 연변은 통로건설을 다그치고있는데 연길-일본 항로도 곧 개척될것이다.
서문순기부주장은 일본에 있는 조선족기업가들이 쌍방의 무역합작을 위해 연변을 더 많이 홍보하고 합작의 무대를 만들어줄것을 부탁했다.
리 강철회장은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을 위해 일본에 있는 조선족기업가들은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것이라면서 연변의 경제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해외에 나갔던 많은 기업인들이 고향을 다시 찾아 투자, 창업할 날이 곧 도래할것이라고 했다.
그는 또 일본에 있는 조선족기업인들은 쌍방의 문화교류를 추진하여 투자무역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했다.
연변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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